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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논란

스키띵 2020. 5. 6. 14:55

서울 동대문구의 빛과진리교회가 교인들에게 한 행동으로 인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신앙훈련의 명목으로 사람의 대변(인변)을 먹이거나, 공동묘지에서 서로 채찍질을 하거나,

찜질방 불에 들어가 버티기 등 비상식적인 행동들을 강요했다는 주장으로 인해 기자회견이 열렸다.

 

교인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빛과진리교회의 해당 교단에서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고했고,

정확한 사실 파악 후 강력하게 대처한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빛과진리교회 입장문

빛과진리교회는 숨쉬기조차 힘들지만 지금의 상황을 통해

사랑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또, 믿음의 자녀들이 서로 의견이 달라 법정에 서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부득이하게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진실을 밝히고 이 상황을 속히 해결하여 보다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겠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