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이 확산되면서
초중고, 유치원 등교가 1주일씩 연기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가장 빠른 개학으로 예정되었던
고3 학생들의 등교일이
5월 13로 -> 5월 20일
고2, 중3, 초1~2, 유치원생들의 등교일이
5월 20일 -> 5월 27일
고1, 중2, 초3~4 학생들은
5월 27일 -> 6월 3일
중1, 초 5~6 학생들은
6월 1일 -> 6월 8일로
일주일씩 연기되었다.
계속 등교가 미뤄지면서 가장 큰 걱정을 하고 있는
학생은 고3학생들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5월말 이전에 등교 개학이 개시되면 당초 변경된 대학입시 일정은 크게 무리가 없다"
라고 추가적인 대학입시 일정은 변경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이태원 클럽 확진자는 86명으로
잠재된 확진자가 더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이태원 클럽을 시설을
방문하고 이 사실을 숨기는 것인데,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전국으로 노출자가 분산되었고
이를 숨기는 사람을 정확하게 밝혀낼 수 없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기를 강력 권고하고 있다.
어떤 글에서 "만약 코로나 19가
젊은이들에게 더 감염 확산이 많이 된다면
부모님 세대분들은 돌아다니실까?"라고
쓴 걸 본 적이 있다.
이 글을 보면서 조금 더 젊은 세대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시민의식을 갖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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